아로하 (다비치)

뮤직 2019. 8. 11. 16:23

 

가사

어두운 불빛 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 하나
항상 너의 곁에서 널 지켜줄 거야
날 믿어준 너였잖아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같지 않아도
너만 있어주면 돼
걱정 마 l believe
언제나 l believe
이 순간을 잊지 않을게
내 품에 l believe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가지 않게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밤의 단 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 거야 Oh
You`re light of my life
You a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데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늘 하나라는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아픈 마음도 함께 기쁜 마음도 함께
나눠 가졌으면 해
약속해 l believe
힘들 땐 l believe
너의 그늘이 되어줄게
내 품에 l believe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가지 않게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밤의 단 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 거야 Oh
You`re light of my life
You a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데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You`re light of my life
You a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데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Oh
You`re light of my life
You a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데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All I ever want is your love

 

아티스트 소개

다비치는 이해리와 강민경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여성 듀오 팀이다. 2008년 1월 첫 정규 앨범 [Amaranth]로 공식 데뷔했고,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는 당시 최고의 인기 스타였던 이효리와 이미연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뒤 이어 발표한 1.5집의 타이틀곡 '사랑과 전쟁'이 공중파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는 등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이듬해 첫 미니앨범 [Davichi in Wonderland]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8282'를 비롯해 MBC 드라마 "신데렐라 맨"에 삽입된 'My Man', '사고쳤어요' 등으로 팬층을 더욱 확장해 나갔다.
 


2011년 8월에 발표한 세 번째 EP [Love Delight]에서는 그들의 대표 곡으로 자리 잡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타이틀로 내세웠고,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13년 3월, 정규앨범 [MYSTIC BALLAD Part 2]를 공개했으며, 이 앨범으로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 "가온 차트 K-POP 어워드" 음원 상 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어 EP [6,7], [DAVICHI HUG], [50 X HALF]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꾸준히 선보였으며, 특유의 애절한 감성으로 드라마 "아이리스",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인기 드라마의 사운드 트랙에 목소리를 담았다. 특히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은 드라마의 히트에 힘입어 멜론 연간차트 6위에 오르기도 했다.
 


다비치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세 번째 정규앨범 [&10]을 발매했고, 다비치 표 정통 발라드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 "슈가맨" 등의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한민국 최장수 여성 발라드 듀오로 활약하고 있다.

 

앨범소개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열두 번째 목소리 주인공 다비치가 출연했다. 다비치는 습한 날씨도 물리칠 제습기 같은 목소리로 다양한 여름 노래를 들려주며 더위로 지친 고막에 힐링을 선사했다.


이어 다비치는 쿨의 ‘아로하’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다비치는 “고백에 성공한 뒤 신혼여행에 와서 와인을 마실 때의 설레는 분위기”라며 다비치 표 ‘아로하’를 설명했다. 다비치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아로하’는 방송 다음날인 8월 10일 낮 12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소찬휘, 김경호, 박완규, 다비치, 적재, 박보람이 출연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라이브계의 버라이어티,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로 뮤지션을 초대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Vol.27]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 열두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다비치’
 

‘아로하’

기타 | 조성준, 허석

베이스 | 강상태

건반 | 최수지

드럼 | 이덕산

하모니카 | 권병호

Posted by 비몽사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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