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FANXYCHILD)

뮤직 2019. 8. 10. 08:28

지코(블락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지코(블락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ANXYCHILD Single Album 2019.08.09 6PM (K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코(블락비)는 앞선 7월 3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가사

삶이란 건 알수록 의문투성인데
누구도 손들기를 꺼려 해
험한 꼴 피해 가려고 모든 물음에
눈치껏 세모만 적어내
No one can answer this
미움받는 일이 일상인 우리
행운은 언제쯤 내 편에
yeah ye yeah ye
이해해주지 않아도
we don't care
계속 갸웃거려 그렇게
What was the question again
I had a nightmare
about my old days
돈의 그림자는 매일 날 찾아오네
I don't wanna go back
Don’t wanna go back
고인 불안 속에 고개를 들었을 때
말을 걸어왔네 별이
같은 옷만 몇 달 동안 입던 놈이
빚을 벗고 porsche를 몰지
가자 어디든 어머니 아버지
yes yes I gotta say something
그대들이 준 시선이
친구들이 준 기억이
That made me stronger
I won't forget it
I promise Don’t hesitate
No matter what they do
We’ll fly high till they can’t see
There’s no Y without you and
삶이란 건 알수록 의문투성인데
누구도 손들기를 꺼려 해
험한 꼴 피해 가려고 모든 물음에
눈치껏 세모만 적어내
No one can answer this
미움받는 일이 일상인 우리
행운은 언제쯤 내 편에
yeah ye yeah ye
이해해주지 않아도
we don't care
계속 갸웃거려 그렇게
What was the question again
I've been stuck in here so whut
답답하고 어지러워
어떤 두려움에서였는지 나 홀로
음 갇혀 있고 싶어
know why
네 생각보다 특별하지 않은 하루
여긴 없을 거야 네가 원하는 대답은
나날이 변명만이
수만 가지 늘어나지
우린 결국 이해할 수 없는 건가
I can't put that out my mind
You can't prove that im not right
우린 멍청이 같아
같은 자리만 맴돌아
그래 멍청이 같아서
끝내 바보 같아서
끝내 We need nobody here
Just like the way we hide
그냥 흘러가도록 내비두자 계속
걔넨 죽었다 깨어나도 몰라 절대로
기다리지 말자
필요하지 않아 배려는
되려 우릴
더 망가뜨릴 거야 계속해서
그래 우린 멍청이 같아서 끝내
진짜 바보 같아서 끝내
가고 있어 네게로
다시 반복되는 걸까 난 왜
시간은 붙잡기엔 너무나 빠르지
조바심엔 가득 차 미움이
참 피곤하게 해
하루를 살아갈 때
왜 날 찔리게 해
너의 혀의 바늘에
I can’t stop you
You just need attention
There’s no help for it
내 사람들을 곁에 두지
내 사람들을 사랑하기에
행복할 수밖에
Why you look so mad
What made you so sad
Why you looking at me like that
I’m just tryna be myself
뭐가 그리 문제야
꼬인 시선을 푸는 게 문제야
어쩔 수 없지 아름다운 세상은
사랑과 미움이 공존할 때야
삶이란 건 알수록 의문투성인데
누구도 손들기를 꺼려 해
험한 꼴 피해 가려고 모든 물음에
눈치껏 세모만 적어내
No one can answer this
미움받는 일이 일상인 우리
행운은 언제쯤 내 편에
yeah ye yeah ye
이해해주지 않아도
we don't care
계속 갸웃거려 그렇게
What was the question again

 

앨범소개

'FANXY CHILD' [Y]

 

매 순간 시간에 쫓기며 버티는 삶을 사는 지금

어느새 모두가 모험보단 목적지에 가까운 길을 찾고

선택이 필요한 보기보단 정해진 답을 원한다.

 

무언가를 미친 듯이 쫓는 듯 보이나 알고 보면 도망질치는 우리

'Y'자를 형상화한 갈림길을 마주하자 깊은 생각에 잠긴다.

 

'당신이 꺼내지 못한 '왜'는 무엇일까?'

 

 

 

Posted by 비몽사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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