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I'm at a party I don't wanna be at
And I don't ever wear
a suit and tie yeah
Wonderin' if I could
sneak out the back
Nobody's even lookin' me
in my eyes
Can you take my hand
Finish my drink say
Shall we dance Hell yeah
You know I love ya
did I ever tell ya
You make it better like that
Don't think I fit in at this party
Everyone's got
so much to say Yeah
I always feel like I'm nobody mmm
Who wants to fit in anyway
'Cause I don't care
when I'm with my baby yeah
All the bad things disappear
And you're making me
feel like maybe I am somebody
I can deal with the bad nights
When I'm with my baby yeah
Ooh ooh ooh ooh ooh ooh
'Cause I don't care as long as
you just hold me near
You can take me anywhere
And you're making me
feel like I'm loved by somebody
I can deal with the bad nights
When I'm with my baby yeah
Ooh ooh ooh ooh ooh ooh
We at a party we don't wanna be at
Tryna talk
but we can't hear ourselves
Press your lips
I'd rather kiss 'em right back
With all these people all around
I'm crippled with anxiety
But I'm told it's where
we're s'posed to be
You know what It's kinda crazy
'cause I really don't mind
And you make it better like that
Don't think we fit in
at this party
Everyone's got so much to say
oh yeah yeah
When we walked in
I said I'm sorry mmm
But now I think
that we should stay
'Cause I don't care
when I'm with my baby yeah
All the bad things disappear
Yeah you're making me
feel like maybe I am somebody
I can deal with the bad nights
when I'm with my baby yeah
Ooh ooh ooh ooh ooh ooh
Oh yeah yeah yeah
'Cause I don't care as long as
you just hold me near
You can take me anywhere
And you're making me
feel like I'm loved by somebody
I can deal with the bad nights
when I'm with my baby yeah
Ooh ooh ooh ooh ooh ooh No
I don't like nobody
but it's like you're
the only one here
I don't like nobody
but you baby I don't care
I don't like nobody
but you I hate everyone here
I don't like nobody
but you baby yeah
'Cause I don't care Don't care
When I'm with my baby yeah
Oh yeah
All the bad things disappear
Disappear
And you're making me
feel like maybe
I am somebody
Maybe I'm somebody
I can deal with the bad nights
With the bad nights
When I'm with my baby yeah
Ooh ooh ooh ooh ooh ooh
Oh yeah yeah yeah
'Cause I don't care as long as
you just hold me near Me near
You can take me anywhere
Anywhere anywhere
And you're making me
feel like I'm loved by somebody
I'm loved by somebody
I can deal with the bad nights
yeah yeah yeah
When I'm with my baby yeah
Ooh ooh ooh ooh ooh ooh

 

아티스트 소개

십 대 초반 Damien Rice의 공연을 보고 '그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결심한 Ed Sheeran은 그날 밤 집으로 돌아와 첫 작곡을 시작한다. 그리고 더 많은 경험을 위해 열 여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고향을 떠나 런던으로 상경한다. 오직 음악 하나만을 목표로 타지에서 홀로 버텨야만 했던 소년은 지하철 역에서 잠을 이루었고, 작곡 세션에 참여하러 가기 위한 차비를 모으려고 감자튀김 만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그러면서도 꾸준히 곡을 쓰고, 길거리는 물론 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소에서 수 백 번의 공연을 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았다. 이 과정에서 Ed Sheeran은 공연을 하는 법, 사람들을 다루는 법, 노래하고 곡을 쓰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Ed Sheeran은 공연을 통해 번 돈을 다시 EP 앨범 제작에 썼고, 이 EP 앨범들은 사람들의 입을 타고 퍼져 나갔다. 그러던 중 인터넷 음악 방송국 관계자가 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됐고, 그는 Ed Sheeran과 함께 어울리면서 찍은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을 방송국 유튜브에 올리게 된다. 그 영상을 촬영한 카메라맨이자 1명의 관객 앞에서의 공연은 지금까지 에드 시런이 이룬 모든 것들의 첫 주춧돌이 되는 사건이었다.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은 이 영상은 팬덤을 형성했고, 그의 공연에 사람들을 몰리게 했다. 관객의 수는 1명에서 시작해 700명, 그리고 몇 천 명으로 늘어났다. 이 과정에서도 그는 여전히 새로운 곡들로 EP 앨범을 만들어냈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던 순간들도 마주치며 본인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간다.
 
2010년, 자신의 음악을 받아들여 줄 레이블을 찾고 있던 Ed Sheeran은 본인의 시그니처 사운드라고 할 수 있는 어쿠스틱과 힙합의 조합을 담은 인디 시절 마지막 EP [No.5 Collaboration Project]를 어느 한 레이블에 가서 들려주게 된다. 하지만 그 곳의 관계자는 '이런 노래는 아무도 듣지 않을 거니, 그냥 공짜로 풀라'고 평했고, 이에 그가 틀렸음을 증명하기 위해 Ed Sheeran은 이 앨범을 아이튠즈에 올려버린다. 그리고 다음 날, '아무도 듣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은 그 앨범은 아이튠즈 차트 2위에 안착해 있었다. 이를 계기로 Ed Sheeran은 영국을 넘어 더 큰 무대로 향하기 위한 발판인 메이저 레이블 아틀란틱 레코드 (Atlantic Records)와 계약을 맺었고, 2011년 데뷔 앨범 [+]를 발매하게 된다.
 
[+]는 발매와 동시에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이 앨범으로 Ed Sheeran은 '영국에서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영국 남자가수 데뷔앨범'이라는 기록의 소유자가 된다. 브릿 어워드 2개 부문을 수상하고 그래미 어워드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그는 최고의 작곡가에게 수여되는 2012년 아이보 노벨로 상까지 받게 된다. 이어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 무대에까지 오르며 말 그대로 영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이름이 된 그의 두 번째 앨범은 기대와 동시에 우려를 모았다.
 
두 번째 앨범 [X]가 2014년 발매와 동시에 영국과 미국 앨범차트 동시 1위를 기록하게 되면서, Ed Sheeran은 Elton John, John Lennon, Paul McCartney, Eric Clapton 등과 같은 기록을 가진 남성 솔로 가수 9인에 속하게 된다. 또한 영국 차트 역사상 새 앨범 수록곡 전곡을 영국 싱글차트 100위 안에 동시에 올린 첫 아티스트로 기록되었으며, 영국 앨범 차트 8주 연속 1위, 72주 동안 앨범 차트 10위권 유지, 전 세계 83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싱글 'Thinking Out Loud'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5억 회 기록, 그리고 무엇보다 이 앨범을 통해 그는 '2014년, 2015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남자 솔로 가수'가 되었다.
 
말 그대로 2014-15년 팝 씬의 대세로 자리매김하며 모든 것을 이룬 Ed Sheeran이 향한 다음 목표는 바로, 모든 아티스트들이 바라는 꿈의 무대 '웸블리 스타디움 (Wembley Stadium)'이었다. 약 8만 명 가량을 수용 가능한 이 곳에서 무려 '단독' 공연을 하겠다고 발표한 그의 소식은 큰 화제를 모았다. 과연 웸블리 스타디움을 채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도 잠시. 티켓팅 시작 한 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 곧 이어 추가된 두 번째 공연 역시 매진됐다. 이에 Ed Sheeran은 세 번째 공연에 대해 공지했고, 새롭게 열린 티켓팅의 결과는 놀랍게도 매진이었다.
 
2015년 7월, 백업 밴드 없이 오직 자신의 목소리와 기타 한 대, 그리고 루프 스테이션과 함께 무대에 오른 에드는 몇 만 명의 관객들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았다. 그는 지금까지 해온 수많은 공연 중의 하루처럼 한결 같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공연 첫 날에는 깜짝 등장한 Elton John과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의 새로운 도전이자 커리어 중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던 웸블리에서의 단독 공연은 3일 연속 매진에 약 24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인터뷰를 통해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 말고도 가지고 있는 야망 중 하나인 자신의 레이블을 설립하고 싶다고 말했던 Ed Sheeran은 드디어 회사 런칭 소식을 알렸다. 레이블의 이름은 바로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진저브레드 맨 레코드 (Gingerbread Man Records)' 였다. 레이블을 만든 이유에 대해서 그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닌 "라디오에서 쿨한 음악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했다.
 
2017년 3월, 그는 세 번째 앨범인 [÷]를 발매했고 곧이어 영국과 미국 앨범차트 1위에 오른다. 앨범의 싱글 'Shape Of You'와 'Castle On The Hill'은 호주, 독일 등 전세계 여러 나라의 차트에 올랐고, 이 앨범의 곡들은 Calvin Harris, Beyonce 등 최고의 가수와 함께 리믹스 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 열풍은 한국에서도 이어져, 긴 시간 멜론 종합차트 Top 10을 지키는 등 팝아티스트로서는 기록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결국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아티스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앨범소개

팝 슈퍼스타 에드 시런과 전 세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No. 6 Collaborations Project] 대 공개!

 

영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 에드 시런(Ed Sheeran)이 프로젝트 앨범 [No.6 Collaborations Project]를 공개한다. 2011년 EP 앨범으로 발매한 [No.5 Collaborations Project]의 후속으로 공개되는 이번 앨범에는 에드 시런이 평소 즐겨듣고 존경하는 22명의 슈퍼스타급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의 공식적인 첫 합작 'I Don't Care'로 전 세계 20개가 넘는 나라에서 차트 정상을 차지한 이 앨범은, 미국 힙합씬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참여한 'Antisocial',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칼리드(Khalid)가 참여한 'Beautiful People' 등으로 이미 수백만이 넘는 스트리밍을 자랑하고 있다.

 

이외에도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크리스 스테이플턴(Chris Stapleton)이 참여한 락 넘버 'BLOW', 시카고 힙합의 선두주자 챈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와 피앤비 락(PnB Rock)이 참여한 'Cross Me'를 포함해, 장르를 넘나드는 15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장르를 뛰어넘는 작곡가로서 기량을 펼치며 영국은 물론 전 세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하는 에드 시런의 새 앨범 [No.6 Collaborations Project]!

 

Posted by 비몽사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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