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 (세븐틴)

뮤직 2019. 8. 7. 10:12

 

 

가사

오늘 멋은 챙겨줘 yeah
겉옷 챙겨서 나와 yeah
생각보다 밖에 날씨 좋아
데리러 갈게 나와 yeah
구석에 쌓아보자
곧 더우니까
무더운 여름마냥
분위기 올려보자
칠리 칠리해진 덕에
섭섭한 친구 불러 모아
질리 질리도록 들은 음성
연결을 할 수 없어
매년 매번 더 추워
내년 겨울 앞에 붙여서
올 한파보단 오늘이
더 더 덜 추워
이불 덮어도 추워 추워
보일러를 틀어 틀어
두 손 발은 얼어 꽁 O e oh
친구들을 불러 불러
추워서 안 나와도
나 혼자서 얼음 땡
이런 날씨에
아무도 안 나와
‘Cause outside’s so chilly
Doesn’t stop us from breathin’
신바람 입김
Watch me and my team
사시사철 we just chillin’
쏠리는 시선에
Saucin’ on ‘em like chilli
Chilli
Oh so chilli
Oh so chilli
쏠리는 시선
Drip drip my chilli sauce
Drip drip my chilli sauce
I don’t want no other sauce
기 기분 so chilli
바람이 매섭네 oh
Sweet like chocolate
Wanna be like 윌리
달콤히 지나갔음 해 이 겨울이
Woo 꽁꽁 언 내 두 손에
Hot pack 딱 하나면 돼
Yeah 시린 가슴 무엇으로 뛰게 하지
i don’t know
이불 덮어도 추워 추워
보일러를 틀어 틀어
두 손 발은 얼어 꽁 O e oh
친구들을 불러 불러
추워서 안 나와도
나 혼자서 얼음 땡
이런 날씨에
아무도 안 나와
‘Cause outside’s so chilly
Doesn’t stop us from breathin’
신바람 입김
Watch me and my team
사시사철 we just chillin’
쏠리는 시선에
Saucin’ on ‘em like chilli
Chilli
Oh so chilli
Oh so chilli
쏠리는 시선
Drip drip my chilli sauce
우 워
Let’s show them what we got um
매운맛
우 워
Let’s show them what we got
우리 매운맛
우 워어
Drip drip our chilli sauce
이 얼어버린 세상
우 워

 

아티스트 소개

13명의 멤버와 3개의 유닛, 한 개의 캐럿이 이루어져 하나로 빛난다는 의미의 세븐틴은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 이상 세 팀이 구성되어 완전체, 혹은 유닛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이다. 데뷔 전 선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혹 백댄서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고, "세븐틴 TV"라는 인터넷 방송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시작했다. 2015년 5월, [17 CARAT]의 '아낀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첫 앨범부터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에 참여하며 자체 제작 실력을 뽐냈다.

이어 [BOYS BE]의 수록곡 '만세'가 음악 프로그램 2위를 차지했고, 11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보다 높이 발돋움할 수 있었던 계기는 2016년 4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예쁘다'였다. 곡이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2주 연속 1위를 거머쥔 것이다. 이에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의 '아주 NICE'는 격한 칼군무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담은 세 번째 미니앨범 [Going Seventeen]는 초동 13만 장을 판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붐붐'으로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해 명실공히 대세 아이돌로 인정 받았으며, 이어 발매된 [Al1]에서는 아이돌을 넘어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고 대중에게 선보이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7년 11월 발매한 '박수'는 가온차트 주간 앨범 순위 정상에 등극했고, 각종 음원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차트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특히 이 앨범에서는 데뷔 초 청량한 소년에서 시작해 파워풀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한 에너지와 함께, 세븐틴이 만들어 갈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포부도 담았다. 2018년 5월 미니앨범 [We Make You]를 발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청량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7월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KE MY DAY]을 발표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또 하나의 월드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져갔다.

2019년 1월에 공개된 새 EP [YOU MADE MY DAWN]에서는 멤버들이 전반적인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담았다. 탄탄하고 깊이감 있는 곡들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2018 MAMA" 홍콩 무대에서 선공개 한 '숨이 차'가 수록되어 있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앨범소개

세븐틴, 전작 [YOU MAKE MY DAY]의 연결점…여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

세븐틴, 또 한 번의 색다른 변화…미니 6집 [YOU MADE MY DAWN] 발매! 타이틀곡 ‘Home’!

세븐틴, 성숙해진 모습의 음악적 역량 담아낸 [YOU MADE MY DAWN] 발매!

세븐틴, 탄탄하고 깊이감 있는 곡들의 완성형 앨범…미니 6집 [YOU MADE MY DAWN]!

 

2018년 여름, ‘역대급 청량美’로 대중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세븐틴이 또 한 번의 색다른 변화를 머금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으로 오는 1월 21일 컴백한다.

뚜렷한 음악 색을 바탕으로 세븐틴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매력을 선사, 대중성은 물론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아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는 세븐틴이 앞으로의 발돋움을 더욱 기대케 만들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하는 새 앨범은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븐틴의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으로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전작 미니 5집 [YOU MAKE MY DAY]와 연결점이 있다는 것이다. 두 앨범은 감정의 흐름을 해의 움직임에 빗대어 표현해냈으며 더욱 특별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더불어 전작인 세븐틴의 미니 5집 [YOU MAKE MY DAY]가 ‘넌 내게 기분 좋은 날과 낮을 만들어 준다’라는 의미를 뜻했다면, 새 앨범 [YOU MADE MY DAWN]은 ‘어둠 속에 있던 나에게 새벽을 만들어 준 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서 두 앨범의 완벽한 서사를 완성시키기도 했다.

 

이렇듯 의미 깊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Home’은 어둠 속을 밝혀주고 기분 좋은 낮을 선사했던 너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냈으며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해 풀어낸 따뜻한 가사와 섬세한 감정선은 리스너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2018 MAMA’ 홍콩 무대를 통해 선공개 된 미니 6집 수록곡 ’숨이 차’는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벅찬 감정을 표현했던 미니 5집 타이틀곡 ‘어쩌나’ 이전의 스토리로 상대의 부재에서 오는 어둠 속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했다.

 

이렇듯 다양한 모습들로 세븐틴의 성장점과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ome’을 비롯 ‘Good to Me‘, ‘숨이 차’를 담았으며 보컬, 힙합, 퍼포먼스 각 유닛의 곡인 ‘포옹’, ‘칠리’, ‘Shhh’ 등 총 6트랙을 수록했다.

 

이처럼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븐틴의 새 앨범 [YOU MADE MY DAWN]은 전반적으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보일 것은 물론 탄탄하고 보다 깊이감 있는 앨범으로 탄생시켜냈으며 과감히 변화한 모습과 함께 그들의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다.

 

Posted by 비몽사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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