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o Me (세븐틴)

뮤직 2019. 8. 7. 09:45

 

 

가사

한 번쯤 그런 적 있잖아
눈만 봐도 다 알 수가 있는
뭘 어쩌나 싶다가도
이 감정을 알고 싶은걸
걸을 때 By my side
꽉 잡은 손도 놓치고 싶지가 않아
설레는 기분은 다 너라서
매우 좋아 다
내가 뭘 바라야 하니
내 맘은 이미 충분히
너로 너로 꽉 꽉 차 있네
This feels so right
너만 있으면 다 모든 게 좋아
넌 나에게 쉴 새 없이
꿀 떨어지는 Damage야
철없이 아플 거야 난
아야 아야 아야
Cuz u you’re my everything
우린 알맞아 Ah Yeh
Cuz u you’re my everyday
너도 알잖아
난 네가 필요해 넌 내가 필요해
Cuz u you already know
Everything is you you
Good to me Good to me Ay Ya Ya
Good to me Good to me Ay Ya Ya
Good to me Good to me Ay Ya Ya
Ay Ya Ya Good to me
Yeh 네가 내 맘에 Sign하는 사이에
나의 방화벽이 무너져 버린 지 오래
Password는 Pass 넌 대체
나에 대해 뭘 잘 알길래
내 속마음 모두 너에게 보이는지
걸을 때 By my side
꽉 잡은 손도 놓치고 싶지가 않아
설레는 기분은 다 너라서
매우 좋아 다
내가 뭘 바라야 하니
내 맘은 이미 충분히
너로 너로 꽉 꽉 차 있네
This feels so right
너만 있으면 다 모든 게 좋아
넌 나에게 쉴 새 없이
꿀 떨어지는 Damage야
철없이 아플 거야 난
아야 아야 아야
Cuz u you’re my everything
우린 알맞아 Ah Yeh
Cuz u you’re my everyday
너도 알잖아
난 네가 필요해 넌 내가 필요해
Cuz u you already know
Everything is you you
Good to me Good to me Ay Ya Ya
Good to me Good to me Ay Ya Ya
Good to me Good to me Ay Ya Ya
Ay Ya Ya Good to me
한 번쯤 그런 적 있잖아
눈만 봐도 다 알 수가 있는
뭘 어쩌나 싶다가도
이 감정을 알고 싶은걸
Cuz u you’re my everything
우린 알맞아 Ah Yeh
Cuz u you’re my everyday
너도 알잖아
난 네가 필요해 넌 내가 필요해
Cuz u you already know
Everything is you you
Good to me Good to me Ay Ya Ya
Good to me Good to me Ay Ya Ya
Good to me Good to me Ay Ya Ya
Ay Ya Ya Good to me

 

아티스트 소개

13명의 멤버와 3개의 유닛, 한 개의 캐럿이 이루어져 하나로 빛난다는 의미의 세븐틴은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 이상 세 팀이 구성되어 완전체, 혹은 유닛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이다. 데뷔 전 선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혹 백댄서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고, "세븐틴 TV"라는 인터넷 방송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시작했다. 2015년 5월, [17 CARAT]의 '아낀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첫 앨범부터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에 참여하며 자체 제작 실력을 뽐냈다.

이어 [BOYS BE]의 수록곡 '만세'가 음악 프로그램 2위를 차지했고, 11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보다 높이 발돋움할 수 있었던 계기는 2016년 4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예쁘다'였다. 곡이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2주 연속 1위를 거머쥔 것이다. 이에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의 '아주 NICE'는 격한 칼군무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담은 세 번째 미니앨범 [Going Seventeen]는 초동 13만 장을 판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붐붐'으로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해 명실공히 대세 아이돌로 인정 받았으며, 이어 발매된 [Al1]에서는 아이돌을 넘어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고 대중에게 선보이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7년 11월 발매한 '박수'는 가온차트 주간 앨범 순위 정상에 등극했고, 각종 음원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차트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특히 이 앨범에서는 데뷔 초 청량한 소년에서 시작해 파워풀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한 에너지와 함께, 세븐틴이 만들어 갈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포부도 담았다. 2018년 5월 미니앨범 [We Make You]를 발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청량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7월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KE MY DAY]을 발표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또 하나의 월드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져갔다.

2019년 1월에 공개된 새 EP [YOU MADE MY DAWN]에서는 멤버들이 전반적인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담았다. 탄탄하고 깊이감 있는 곡들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2018 MAMA" 홍콩 무대에서 선공개 한 '숨이 차'가 수록되어 있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앨범소개

세븐틴, 전작 [YOU MAKE MY DAY]의 연결점…여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

세븐틴, 또 한 번의 색다른 변화…미니 6집 [YOU MADE MY DAWN] 발매! 타이틀곡 ‘Home’!

세븐틴, 성숙해진 모습의 음악적 역량 담아낸 [YOU MADE MY DAWN] 발매!

세븐틴, 탄탄하고 깊이감 있는 곡들의 완성형 앨범…미니 6집 [YOU MADE MY DAWN]!

 

2018년 여름, ‘역대급 청량美’로 대중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세븐틴이 또 한 번의 색다른 변화를 머금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으로 오는 1월 21일 컴백한다.

뚜렷한 음악 색을 바탕으로 세븐틴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매력을 선사, 대중성은 물론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아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는 세븐틴이 앞으로의 발돋움을 더욱 기대케 만들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하는 새 앨범은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븐틴의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으로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전작 미니 5집 [YOU MAKE MY DAY]와 연결점이 있다는 것이다. 두 앨범은 감정의 흐름을 해의 움직임에 빗대어 표현해냈으며 더욱 특별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더불어 전작인 세븐틴의 미니 5집 [YOU MAKE MY DAY]가 ‘넌 내게 기분 좋은 날과 낮을 만들어 준다’라는 의미를 뜻했다면, 새 앨범 [YOU MADE MY DAWN]은 ‘어둠 속에 있던 나에게 새벽을 만들어 준 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서 두 앨범의 완벽한 서사를 완성시키기도 했다.

이렇듯 의미 깊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Home’은 어둠 속을 밝혀주고 기분 좋은 낮을 선사했던 너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냈으며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해 풀어낸 따뜻한 가사와 섬세한 감정선은 리스너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2018 MAMA’ 홍콩 무대를 통해 선공개 된 미니 6집 수록곡 ’숨이 차’는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벅찬 감정을 표현했던 미니 5집 타이틀곡 ‘어쩌나’ 이전의 스토리로 상대의 부재에서 오는 어둠 속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했다.

이렇듯 다양한 모습들로 세븐틴의 성장점과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ome’을 비롯 ‘Good to Me‘, ‘숨이 차’를 담았으며 보컬, 힙합, 퍼포먼스 각 유닛의 곡인 ‘포옹’, ‘칠리’, ‘Shhh’ 등 총 6트랙을 수록했다.

 

이처럼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븐틴의 새 앨범 [YOU MADE MY DAWN]은 전반적으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보일 것은 물론 탄탄하고 보다 깊이감 있는 앨범으로 탄생시켜냈으며 과감히 변화한 모습과 함께 그들의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다.

 

1. Good to Me

COMPOSED BY WOOZI, BUMZU / LYRICS BY WOOZI, BUMZU / ARRANGED BY BUMZU, 박기태 (PRISMFILTER)

 

808 BASS가 돋보이는 R&B 팝 장르로 파워풀하고 정교한 세븐틴의 테크니컬한 보컬이 잘 보이는 곡이다. 또한 좋아하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해낸 가사는 노래가 가진 힘을 배가시키며 세련미까지 물씬 느껴지게 만든다.

2. Home *TITLE

COMPOSED BY WOOZI, BUMZU, 승관 / LYRICS BY WOOZI, BUMZU / ARRANGED BY BUMZU, 박기태(PRISMFILTER)

 

미니멀한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URBAN FUTURE R&B 스타일의 장르로, 보코더를 이용한 특별한 사운드가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곡이다.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해 풀어낸 따뜻한 가사와 섬세한 감정선은 리스너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더불어 곡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노래 속 디테일 또한 감상해볼 포인트이다.

3. 포옹 / VOCAL team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COMPOSED BY WOOZI, 박기태 (PRISMFILTER) / LYRICS BY WOOZI / ARRANGED BY 박기태 (PRISMFILTER)

 

부드러운 기타 사운드와 보컬 유닛의 5인 5색 매력 있는 음색이 잔잔하게 녹아들어 곡의 서정적인 선율을 극대화하는 발라드곡으로 한 겨울밤 위로를 건네는 듯한 따스한 가사와 감성적인 보이스가 곡의 몰입감을 높이는 곡이다.

4. 칠리 / HIPHOP team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COMPOSED BY VERNON, BUMZU, Poptime / LYRICS BY S.COUPS, VERNON, 민규, 원우 / ARRANGED BY Poptime

 

소리는 같지만 의미가 다른 ’칠리소스(Chili)’와 ‘쌀쌀함(Chilly)’ 두 가지 단어를 위트 있게 활용한 가사가 이목을 사로잡는 곡. 힙합팀만의 유니크한 감성으로 풀어낸 ‘Chill’한 겨울 노래 ‘칠리’는 흥겨운 리듬과 여유로운 Track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5. Shhh / PERFORMANCE team (호시, 준, 디에잇, 디노)

COMPOSED BY BUMZU, Anchor (PRISMFILTER) / LYRICS BY BUMZU, 호시, 디노 / ARRANGED BY BUMZU, Anchor (PRISMFILTER)

 

퍼포먼스 유닛이 도전해보지 않았던 뭄바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속삭이듯 내뱉는 호흡의 매혹적인 가사와 트렌디한 곡의 느낌이 리스너들의 귀를 일깨우는 것은 물론 퍼포먼스 유닛만이 표현할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뜨거운 에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6. 숨이 차

COMPOSED BY WOOZI, BUMZU, 호시 / LYRICS BY WOOZI, BUMZU, S.COUPS, VERNON / ARRANGED BY BUMZU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신스베이스가 어우러진 속도감 있는 힙합 R&B 장르로 한번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곡이며 상대의 부재에서 오는 어둠 속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하며 복잡한 머릿속을 탐험하는 듯한 가사가 특징이다.

Posted by 비몽사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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