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나 (세븐틴)

뮤직 2019. 8. 6. 20:24

 

가사

 

나의 밤은 Deep Deep
켜져 있는 TV
시끄럽지 내 맘처럼
너는 대체 어떠한 이유로
내 맘을 껐다 켰다 네 멋대론지
그게 싫다는 게 아니고
혹시 네가 너무
피곤할까 봐
걱정돼서 그렇지
내 맘이 그래
나는 너면 Need no other
너는 마치 찌더움이 없는 Summer Yeh
너는 여태 내가 느껴왔던
쓸쓸함의 온점
네 생각에 잠 못 자다가 보면 오전
이런 너를 어쩌나
너를 봐도 네가 더 생각나
너는 내게 유일한 어쩌나
난 어쩌나 어쩌나
그대를 어쩌나
너 때문에 난 이제 어쩌나
빼곡히 매일 Ah 매일 Ah 매일 Ah
매일
네가 좋은 걸 어쩌나
그대는 어떤가
나 때문에 잠들기 힘들까
쉴 틈 없이 설레게 하면
어쩌나 어쩌나
어쩌나 저쩌나
하루가 멀다 하고 네가 좋아져 난
내가 성격이 덜렁대고 좀 물러서
그치만 널 위해서 절대로 안 물러서
같이 부르자 Um 콧노래
하나씩 이어폰을 나눠 끼니
사이가 좋으네
난 내 두뇌 스케치 위에
매일 너를 그려
뭐라는 거야
암튼 나는 네가 그냥 좋아
아까부터 같은 말 계속해서
미안해 그치만 이게 다야
별 어려운 말 다 해봐도
내 진심은 이게 Every Everything
이런 너를 어쩌나
너를 봐도 네가 더 생각나
이 모든 게 꿈이면 난 정말
난 어쩌나 어쩌나
그대를 어쩌나
너 때문에 난 이제 어쩌나
빼곡히 매일 Ah 매일 Ah
매일 Ah 매일
네가 좋은 걸 어쩌나
그대는 어떤가
나 때문에 잠들기 힘들까
쉴 틈 없이 설레게 하면
어쩌나 어쩌나
Yeh yeh yeh yeh yeh
I really like you
Oh oh oh oh
Better tell
Yeh yeh yeh yeh yeh
Better tell somebody
Oh oh oh oh
You’re all mine
밝은 넌 우주 저 끝까지
닿을 만큼 더 빛나는
네가 없음 어쩌나 Woo baby
그대를 어쩌나
너 때문에 난 이제 어쩌나
빼곡히 매일 Ah 매일 Ah
매일 Ah 매일
네가 좋은 걸 어쩌나
그대는 어떤가
내 마음을 알기는 아는가
난 네가 없음 안 되는데
어쩌나 어쩌나
어쩌나 어쩌나

 

아티스트 소개

13명의 멤버와 3개의 유닛, 한 개의 캐럿이 이루어져 하나로 빛난다는 의미의 세븐틴은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 이상 세 팀이 구성되어 완전체, 혹은 유닛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이다. 데뷔 전 선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혹 백댄서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고, "세븐틴 TV"라는 인터넷 방송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시작했다. 2015년 5월, [17 CARAT]의 '아낀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첫 앨범부터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에 참여하며 자체 제작 실력을 뽐냈다.

이어 [BOYS BE]의 수록곡 '만세'가 음악 프로그램 2위를 차지했고, 11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보다 높이 발돋움할 수 있었던 계기는 2016년 4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예쁘다'였다. 곡이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2주 연속 1위를 거머쥔 것이다. 이에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의 '아주 NICE'는 격한 칼군무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담은 세 번째 미니앨범 [Going Seventeen]는 초동 13만 장을 판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붐붐'으로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해 명실공히 대세 아이돌로 인정 받았으며, 이어 발매된 [Al1]에서는 아이돌을 넘어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고 대중에게 선보이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7년 11월 발매한 '박수'는 가온차트 주간 앨범 순위 정상에 등극했고, 각종 음원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차트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특히 이 앨범에서는 데뷔 초 청량한 소년에서 시작해 파워풀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한 에너지와 함께, 세븐틴이 만들어 갈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포부도 담았다. 2018년 5월 미니앨범 [We Make You]를 발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청량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7월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KE MY DAY]을 발표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또 하나의 월드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져갔다.

2019년 1월에 공개된 새 EP [YOU MADE MY DAWN]에서는 멤버들이 전반적인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담았다. 탄탄하고 깊이감 있는 곡들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2018 MAMA" 홍콩 무대에서 선공개 한 '숨이 차'가 수록되어 있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앨범소개

음악적 성장과 함께 돌아온 세븐틴, 청춘의 감정 녹여낸 [YOU MAKE MY DAY] 발매!

세븐틴, 성숙해진 청량美로 돌아왔다! 5개월 만에 타이틀곡 ‘어쩌나’로 전격 컴백!

 

독보적인 퍼포먼스,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청량함’의 대명사로 확고히 자리잡은 세븐틴이 미니 5집 [YOU MAKE MY DAY]로 또 한 번 청량함을 머금고 7월 16일 드디어 대중들 앞에 나선다.

매 앨범마다 무섭도록 성장하며 깊이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명실공히 국내외 대세돌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 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단계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2월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세븐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이 가진 청량한 에너지에 한 층 더 성장한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세븐틴이 5개월만에 발표하는 [YOU MAKE MY DAY]는 이런 세븐틴의 가장 아름다운, 청춘이기에 보여줄 수 있 는 한 순간을 담았다. 이를 바탕으로 한 성장은 세븐틴만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세븐틴은 전보다 성숙해진 청량미로 이들의 눈부시고 찬란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븐틴의 미니 5집 앨범의 타이틀명인 [YOU MAKE MY DAY]는 ‘넌 내게 기분 좋은 날을 만들어 준다’와 ‘넌 내게 기분 좋은 낮을 선사한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뜻하는 것은 물론 기분 좋은 순간을 ‘DAY’로 표현해 더욱 특별함을 더 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단체곡인 'Holiday(홀리데이)',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와 보컬, 힙합, 퍼포먼스 각 유 닛의 곡인 '나에게로 와', 'What's Good(왓츠 굿)', 'MOONWALKER(문워커)' 등 총 6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역대급 청량美’를 예고한 세븐틴의 타이틀곡 ‘어쩌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좋아서 ‘어쩌나’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벅찬 마음과 함께 풋풋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세븐틴만 이 표현해내는 예쁜 가사와 경쾌한 스윙 리듬과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멜로디가 함께 녹아 들어 한층 세련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 음악 팬들의 두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세븐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 청춘의 감정과 에너지를 청량하게 표현해내며 지금 이 순간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 과정을 담아냈던 것을 바탕으로 빛나는 세븐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것이다.

Posted by 비몽사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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