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세훈&찬열)

뮤직 2019. 8. 3. 09:39

 

 

가사

 

시작도 안해보고 끝을 걱정해
영원함은 나중 문제로 해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디 있겠어
우린 지우개와 연필 같아
넌 선을 긋고 난 지우기 바빠
넌 선을 긋고 난 지우기 바빠
맘이 시키는 대로 해
너도 내가 좋잖아
Nobody love you like me
I love you need you want you
Do you like me
like I love you need you
두려워서 떨림을 멈춘 거라면
난 너의 호러 무비라도 되고 싶어
친구와 연인 사이
그 지겨운 줄다리기
난 더 이상 우정은 필요 없어
난 선을 끊고 넌 다시 묶기 바빠
난 선을 끊고 넌 다시 묶기 바빠
선을 넘고 싶고
지금 널 바라보고 싶어
Baby nobody love you like me
I love you need you want you
Do you like me
like I love you need you
사람 마음 갖고 장난하는
저 남자들이랑은 달라
간보거나 두고 보는
그런 한심한 놈은 아냐
누가 더 많이 사랑할까
누가 더 눈물 흘리게 될까
멈춰야 해 그 저울질
넌 복잡하고 생각이 너무 많아
친구로 남는 건 나중 일로 해
그날 밤을 함께 보내고 난 후에
단 1분 1초도 널
한 번도 떨쳐낸 적 없었어
Baby nobody love you like me
I love you need you want you
Do you like me
like I love you need you

 

앨범소개

세훈&찬열,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 공개!

트리플 타이틀 곡 ‘What a life’·‘있어 희미하게’·‘부르면 돼’ 포함 6곡 구성!

개코·디바인채널 전곡 프로듀싱, 세훈&찬열 전곡 작사 참여 및 자작곡 수록!

 

EXO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가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EXO의 첫 듀오 조합인 세훈&찬열의 데뷔 앨범으로,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세 곡을 타이틀로 선정, 트리플 타이틀 곡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Feat. Gaeko)’, ‘부르면 돼’를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힙합 장르 총 6곡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히트 작곡가팀 디바인채널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함은 물론, 힙합 그룹 리듬파워의 보이비와 행주, 힙합 레이블 AOMG 대표 프로듀서 GRAY가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세훈&찬열 역시 전곡 작사에 참여하고 자작곡을 수록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만큼, 이들이 선사할 완성도 높은 음악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세훈&찬열은 2018년 ‘STATION X 0’을 통해 발표한 듀엣곡 ‘We Young’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세훈은 EXO 콘서트에서 공개한 솔로곡 ‘Go’에, 찬열은 EXO 앨범 타이틀 곡 ‘Love Shot’과 ‘Ko Ko Bop’, 수록곡 ‘가끔 (With You)’ 등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이미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어, 새 앨범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훈과 찬열은 EXO 멤버로서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뛰어난 비주얼을 겸비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예능, 패션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두 사람이 유닛으로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세훈&찬열, 트리플 타이틀 곡으로 다채로운 음악 세계 선사!

#긍정 에너지 ‘What a life’, #청량 에너지 ‘있어 희미하게’, #감성 에너지 ‘부르면 돼’

 

첫 번째 타이틀 곡 ‘What a life’는 유니크한 플럭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즐겁게 하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세훈&찬열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두 번째 타이틀 곡 ‘있어 희미하게 (Feat. Gaeko)’는 중독적인 피아노 테마와 청량한 느낌의 신시사이저, 시원한 멜로디가 특징인 힙합 곡으로, 무더운 여름 휴가지의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세 번째 타이틀 곡 ‘부르면 돼’는 감성적인 멜로디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관심 있는 상대방에게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한 편의 이야기처럼 진솔하게 풀어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친구와 연인 사이의 애매한 관계를 ‘선’에 빗대어 표현해 공감을 자아내는 ‘선’, 연인 간 깊은 사랑에서 느껴지는 설렘을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에 비유한 ‘롤러코스터’, 꿈속에서만 볼 수 있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가사에 담아 곡의 아련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夢 (몽)’ 등 다양한 힙합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Posted by 비몽사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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