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아닌척해 보려고 해도
커져버린 맘 숨길 수 없어
불어오는 시린 바람도
그저 위로받던 하루하루도
it’s a beautiful
it’s a beautiful
너만 너만 너만 너만
너 하나만 바래서
If i feel alright
if I feel alright
네가 나의 곁에 있기 때문이야
네가 나를 살게 하기 때문이야
If I feel alone
If I feel alone
그대란 그 위로 하나 때문인걸
I feel live I feel love
With you
애써 참아보려고 해도
참아지지 않는 감정은
어떻게 해도 숨길 수 없어
밤 하늘에 별이 빛나듯
너를 향한 나의 맘은 빛이나
It’s a beautiful
It’s a beautiful
너만 너만 너만 너만
너 하나만 바래서
If i feel alright
if I feel alright
네가 나의 곁에 있기 때문이야
네가 나를 살게 하기 때문이야
If I feel alone
If I feel alone
그대란 위로 하나 때문인걸
I feel live
슬픈 날들이 찾아와도
때론 시련이 다가와도
너와 함께면 두 사람이라면
다 이겨낼 수 있을 거야
매일매일이 행복하게
너의 미소가 지켜지게
나 너의 곁에서 늘 항상 있을게
너를 웃게 할 수 있다면
If i feel alright
if I feel alright
내가 너를 바라보기 때문이야
내가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야
If I feel alone
If I feel alone
날 떠날 거란 생각 하나 때문인걸
나의 곁에서 영원히 함께 해줘

 

아티스트 소개

국내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신성으로 주목받은 양다일은 차세대 R&B 가수로써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수이다. 절친한 대학 선후배 사이인 정키의 앨범 수록곡 '진심'이 2012년 "K팝스타 시즌 1"의 참가자 백지웅에게 불려지며 주목을 받았고, 앨범에 함께 참여한 양다일 역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SNS에 올린 커버 영상들이 인기를 얻게 되면서 화제가 되어 브랜뉴뮤직과 정식 계약을 체결한 후, 정키와 의기투합한 싱글 '우린 알아'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미스에스의 강민희가 함께한 '놀이'를 발표했으며, 직접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한 자신만의 온전한 첫 솔로 싱글 '널'로는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양다일에게 2016년은 더 큰 도약의 시기였다. 마마무 솔라와의 케미가 돋보인 싱글 'loveagain'으로 서문을 연 그는 4월 27일에 마침내 자신의 첫 미니앨범 [Say]를 발표했고, 8월에 발매한 씨스타 효린과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그리워'로 큰 사랑을 받으며 감성 R&B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11월에는 완성도 높은 두 번째 미니앨범 [Us]을 발표함으로써 상승세에 있던 양다일의 커리어에 정점을 찍는다.

음악성과 인기로 드라마 OST에서도 강세를 보이던 중 2017년 12월 29일 첫 정규작 [inside]를 데뷔 3년 만에 발표했다. 다른 가수의 피처링 없이 오롯이 자신만의 목소리로 꽉 채운 앨범에서는 음악에 대한 그의 집념과 진지함을 엿볼 수 있다. 이후 드라마 "라라", "연애포차", "위대한 유혹자" 등에 사운드 트랙으로 목소리를 담았으며, 웬디와 함께한 싱글 '그해 여름'과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담아낸 싱글 '고백'을 공개했다.

 

앨범소개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Part,4 양다일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양다일 이 부른 쓸쓸하면서도 애틋한 느낌이 드는 멜로디와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는 가사가 아련한 느낌을 들게 하는 곡이다.

쓸쓸한 기타 선율이 전체적인 흐름을 만들고 간단한 악기 편성으로 가수의 목소리가 감정을 더 깊게 전달하는 곡이다.

 

드라마 "태양의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를 비롯해 도깨비 OST 최고 히트곡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Punch) "Stay With Me" 크러쉬 "Beautiful" 소유 "I Miss You" 4곡을 줄세우기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제작 프로듀서로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송동운 프로듀서가 다시 "호텔 델루나" OST 제작과 총괄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기대를 한껏 높이며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하고있다.

Posted by 비몽사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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