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지금 내 앞에 넌 마치
빛나는 다이아몬드 같지
My eye
꿈이 아니잖아
Oh shining so bright
내 눈에 널 가득 담아 놔
Baby you 설명할 수 없는
매력에 넌 넌 넌
눈을 못 떼 난 난 난
넌 자꾸 뭔가 알 듯 말 듯
Oh 내 맘을 움직여
숨길 수 없는걸
점점 선명해져
Oh in my heart
뚜렷하게 보여
Oh in your eyes
온 세상이
아름답게 물들어 너와 있으면
Oh 다 빛이나 나 나
넌 빛이나 나
다 빛이나
넌 빛이나
넌 빛이나
다 빛이나
다 빛이나
Baby 넌 색다른 color
본적도 없는 unique한
네가 어디 있든 한 번에 널 알아봐
나만 보고 싶은
ye ye yeah yeah
너의 사소한 것도 난 사소하지 않아
너 너
자꾸 내게 보여 내 눈앞에 보여
이젠 네가 없음
불안해서 미치겠어 난
내 눈에 넌 딱 맞는
view my muse
내 감각이 맞다면 너도 느낄걸
ocean view
널 만난 순간 다 빛이나 신이나
아름다움에 빠져들어
woo yeah
내게 줘 선글라스
눈이 부셔
네 모습 다 그대로
점점 선명해져
Oh in my heart
뚜렷하게 보여
Oh in your eyes
온 세상이
아름답게 물들어 너와 있으면
Oh 다 빛이나 나 나
넌 빛이나 나
다 빛이나
넌 빛이나
넌 빛이나
다 빛이나
다 빛이나
light
light light light
light light light
light light light
너라는 존재는
이제 내겐 없어선 안 돼
캄캄한 밤을 밀어내
햇살을 비춰주네
이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것만 같아
너와 함께면 어디라도 좋아
아름답게 물들어 너와 있으면
Oh 다 빛이나 나 나
넌 빛이나 나
다 빛이나
넌 빛이나
넌 빛이나
다 빛이나
다 빛이나

 

아티스트 소개

마마무는 RBW에 소속된 대한민국의 4인조 걸 그룹으로 솔라, 문별, 휘인, 화사로 구성되어 있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뛰어난 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믿듣맘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킨 그들은 데뷔 이전부터 실력파 아이돌로 기대를 모았다. 2014년 범키의 '행복하지마', 케이윌의 '썸남썸녀', 긱스의 '히히하헤호' 등 여러 곡에서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아이돌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4명의 멤버 모두 작사, 작곡, 안무 메이킹, 보컬, 랩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이 마마무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룹은 갓난 아이의 옹알이처럼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매력으로 다가가겠다는 뜻인 "마마무"라는 이름으로 2014년 6월 'Mr. 애매모호'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Piano Man'을 발표, 복고풍의 레트로 음악을 매끄럽게 소화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뛰어난 실력과 화제성을 인정받은 이들은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하며 성공적 데뷔를 치렀다. 이듬해, 두 번째 미니앨범 [Pink Funky]의 '음오아예'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가온 연간 차트 27위, 멜론 연간 차트 30위를 기록했다. 2016년 3월 '넌 is 뭔들'로 음원 사이트 주간 1위를 석권한 이들은 싱글 'Angel', 'DAB DAB', 'NEW YORK'을 연이어 발표했으며, 2016년 11월에 발매한 EP [MEMORY]의 수록곡 'Decalcomanie'로 역주행에 성공, 차트 롱런과 함께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드라마 "도깨비", "힘쎈여자 도봉순", "맨투맨" 등에서 실력을 뽐냈으며, 특히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급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2017년 6월 EP [Purple]은 활동 기간 중 음악 방송 1위를 7회 차지하는 등 역대급 성과를 이루었으며, 2018년 1월 싱글 '칠해줘'를 발매, 4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8년에 들어서는 마마무 연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의 신호탄으로 [Yellow Flower]를 발매해 차트를 장악했고, 7월에는 무더운 여름을 뜨겁게 달궈줄 정열적인 매력의 타이틀곡 '너나 해 (Egotistic)'를 담은 [RED MOON]으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겨울의 감성을 담은 11월의 새 EP [BLUE;S]는 리스너들의 감성을 적셔줄 6트랙을 선보이며 다양한 음악적 재능과 매력을 입증했다. 이듬해 3월에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인 [White Wind]를 내놓고 독보적 콘셉트를 자랑하는 타이틀곡 '고고베베 (gogobebe)'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그룹의 영향력을 이어나갔다.

 

앨범소개

마마무와 함께하는 매 순간, ‘다 빛이나!’

 

- 다채로운 마마무의 색으로 물들인 [다 빛이나 (Gleam)] 발매!

 

지난 3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 [White Wind]의 ‘고고베베(gogobebe)’로 대미를 장식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한 마마무. 이후 프로젝트의 일환인 ‘4season F/W 콘서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마마무가 선물 같은 스페셜싱글 [다 빛이나 (Gleam)]를 깜짝 공개했다.

 

[다 빛이나 (Gleam)]은 마마무의 ‘My star’, ‘여름밤의 꿈 (Midnight Summer Dream)’, ‘기대해도 좋은 날’ 등을 작업한 코스믹 사운드의 곡으로 그루비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신스팝 장르이다. 다채로운 악기구성으로 만들어내는 미니멀한 트랙이 돋보이는 이 곡은 오감 중 시각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풀어가며 곡의 세련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사랑에 빠지는 아름다운 순간,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다 빛으로 물들어 간다는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마마무 멤버들이 안경과 선글라스를 가지고 장난치며 밝게 웃는 모습이 가득하다. 또한 주크박스라는 독특한 소품과 이미지성 공간으로 뉴트로한 느낌을 강조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부각한다.

 

Posted by 비몽사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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