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동화의 섬. 사라진 아빠를 찾던 화이트 왕국의 공주는 우연히 마법구두를 신고 이전과 완벽하게 다른 ‘레드슈즈’로 거듭난다.
한편, 초록색 난쟁이가 된 일곱 왕자들은 우연히 자신들의 집에 머물게 된 '레드슈즈’가 저주를 풀 유일한 희망이라 생각해 그녀를 돕기 시작하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꿈꾸는 왕비 ‘레지나’는 마법구두를 신고 성을 빠져나간 ‘레드슈즈’를 쫓기 시작하는데…

위기에 빠진 동화의 섬,
레드슈즈, 그리고 일곱 왕자들의 운명은?

 

 

[ ABOUT MOVIE ]


디즈니∙드림웍스 제작진의 초특급 프로젝트! 
<겨울왕국><모아나><라푼젤> 제작진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영화 <레드슈즈>가 올여름 최고의 애니버스터다운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바로, 지난 2014년 개봉해 ‘렛잇고’ 열풍을 일으키며 누적 관객 수 천만 명을 기록한 영화 <겨울왕국>을 비롯해 <모아나>, <라푼젤> 등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김상진 애니메이션 감독과 <트롤>, <쿵푸팬더 3>, <슈렉 포에버>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매력적인 캐릭터 구성과 스토리에 완성도를 더한 것. 관객들에게 친숙한 명작이 가진 매력에 디즈니∙드림웍스 제작진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 <레드슈즈>는 빨간 구두를 신고 180도 변해버린 ‘레드슈즈’와 세상 억울한 저주에 걸려 초록 난쟁이가 되어버린 ‘꽃보다 일곱 왕자’를 주인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동화 왕국을 구하기 위한 신나는 모험을 담아 올여름 최고의 코믹 판타지 어드벤처를 예고하고 있다. 시나리오 개발 기간만 5년, 3년 반에 걸친 프로덕션 기간 동안 200여 명에 달하는 스텝이 참여해 오랜 기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이번 작품은 애니메이션 <에그콜라>(2002)와 <원더풀 데이즈>(2003)의 홍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동화에 대한 새로운 시점과 현대적 매력의 캐릭터를 어떻게 담아낼지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 스튜디오 최초의 한국인 수석 애니메이터 김상진 감독이 참여한 ‘레드슈즈’ 캐릭터는 <겨울왕국> 엘사를 잇는 역대급 여성 캐릭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지난 2월 유럽 최대 규모 영화 시장 ‘유럽 필름 마켓(EFM)’에서 최초 공개된 영화 <레드슈즈>는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23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루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임을 굳건히 했다. 이렇듯 디즈니∙드림웍스 제작진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모험을 담은 영화 <레드슈즈>는 재미와 작품성을 고루 갖춘 웰메이드 작품으로 여름 성수기 극장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할리우드 톱스타 클로이 모레츠, 샘 클라플린! 
<인사이드 아웃> 안소이, <코코><앵그리버드><빅 히어로> 신용우 성우 등 
국내•외 최정상 스타들의 더빙 참여로 화제!

오는 7월 25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레드슈즈>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참여로 입증된 작품성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정상 스타들의 더빙 참여로 시선을 모은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는 배우 클로이 모레츠부터 샘 클라플린, 지나 거손, 패트릭 워버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섬세한 목소리 연기가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향연을 더욱 실감 나게 완성해준 것. 


먼저, 하루아침에 완벽한 모습으로 분한 ‘레드슈즈’ 역에는 영화 <마담 싸이코>, <킥 애스> 시리즈 등 장르를 넘나드는 개성 넘치는 연기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클로이 모레츠가 캐스팅되어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정말 특별한 작품이다.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가 너무 좋았다”라며 영화 <레드슈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클로이 모레츠는 친숙한 동화 속 공주들과 달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등 걸크러쉬적인 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제작진은 “소신 있고 내면이 당당한 레드슈즈의 모습이 클로이 모레츠와 공통점이다”라며 입을 모아 클로이 모레츠와 캐릭터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예고해 눈길을 끌기도. 여기에, 영화 <미 비포 유>의 남자 주인공이자 영국의 대표 로맨스 배우 샘 클라플린 역시 꽃보다 일곱 왕자이자 초록 난쟁이의 리더, ‘멀린’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영화 <레드슈즈>는 누구나 아는 동화 [백설공주]에 정말 행복한 반전을 담은 이야기다”라고 전한 샘 클라플린은 이름 빼고 싹 다 바뀐 동화 속 주인공들과 레드슈즈를 둘러싼 왕비 ‘레지나’와 일곱 난쟁이들의 스펙터클한 액션, 그리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으로 가득 찬 이번 작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전 세계 최고의 배우들과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함께 선보일 상상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Posted by 비몽사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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