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태연은 대한민국의 9인조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며 리더를 맡고 있다. 1989년생 전주에서 태어난 태연은 2003년 SM 아카데미 교육을 계기로 2004년 SM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입사하였다. 또래들보다 뛰어난 가창력과 재능을 바탕으로 2004년 가수 더 원의 'You bring me joy (Part 2)'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007년 소녀시대의 일곱 번째 멤버로 합류하였고, 2007년 8월 데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부르며 데뷔했다.

 

앨범소개

‘믿고 듣는 보컬퀸’ 태연, 새 싱글 ‘사계’ 공개!

‘감성 장인’ 태연이 선사하는 깊은 울림! 사계절 내내 듣고 싶은 노래!

 

‘믿고 듣는 보컬퀸’ 소녀시대 태연이 새 싱글 ‘사계’로 깊은 감성을 선사한다.

태연의 새 싱글 ‘사계’에는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타이틀 곡 ‘사계 (Four Seasons)’와 발라드 수록곡 ‘Blue’ 등 태연의 명품 보이스를 만끽할 수 있는 2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을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태연은 ‘I’, ‘Rain’, ‘11:11’, ‘Fine’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독보적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 한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들려줄 새로운 목소리도 기대를 모은다.

 

 ‘만능 보컬리스트’ 태연이 선사하는 색다른 이별 감성!

타이틀 곡 ‘사계 (Four Seasons)’는 어쿠스틱 기타 중심의 악기 구성이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후렴구의 풍성한 스트링 선율과 태연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사에는 사계절 속에서 온전히 사랑했지만 서로에게 조금씩 무뎌져 가는 모습을 보며 담담하게 이별을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아 독특한 이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함께 수록된 ‘Blue’는 피아노 기반의 미니멀한 구성으로 이뤄진 발라드 곡으로, 차분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 애절한 멜로디가 울림을 자아내며, 가사에는 ‘푸른’과 ‘우울한’이라는 ‘Blue’의 이중적 의미를 표현,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이별 후에 느끼는 감정을 태연의 애틋한 보컬로 녹여냈다.

Single Review

01. Blue

Lyrics by JQ (makeumine works) / 현지원 (makeumine works)

Composed by Alex Mood / Mariella "Bambi" Garcia Balandina / Oskar Sahlin / Mimmi Gyltman / Rassmus Björnson

Arranged by Mariella “Bambi” Garcia Balandina / Rassmus Björnsson

‘Blue’는 피아노 기반의 미니멀한 구성으로 이뤄진 발라드 곡으로, 차분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 감성적이고 애절한 멜로디가 울림을 자아내며, 가사에는 ‘푸른’과 ‘우울한’이라는 ‘Blue’의 이중적 의미를 표현, 푸르게 번지는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이별 후에 느끼는 감정을 녹여냈다.

02. 사계 (Four Seasons)

Lyrics by Kenzie

Composed by Josh Cumbee / Afshin Salmani / Andrew Allen / Kenzie

Arranged by Kenzie / NONFICTION (AFSHeeN & Josh Cumbee)

타이틀 곡 ‘사계 (Four Seasons)’는 어쿠스틱 기타 중심의 악기 구성이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팝 곡으로, 후렴구의 풍성한 스트링 선율과 태연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사에는 사계절 속에서 온전히 사랑했지만 서로에게 점점 무뎌져 가는 모습을 보며 현재 사랑하고 있는지 고민하고, 먼저 이별을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아 독특한 이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가사

사계절이 와 그리고 또 떠나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던
온 세상이던 널 보낼래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언제야 봄이던가
맞아 그땐 한참 서로가
셰익스피어의 연극 같은
마지막이 될 사랑 마주한 듯
둘밖에 안 보였나 봐
다른 걸 좀 보고파

I gave you the world
너만이 전부라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지
뜨겁고 차갑던 그 계절에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서로를 그리워했고
서로를 지겨워하지
그 긴 낮과 밤들이
낡아 녹슬기 전에
우리 다시 반짝이자
또 계절이 바뀌잖아
I gave you the world
너만이 전부라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지
뜨겁고 차갑던 그 계절에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가도 돼 뒤돌아볼 때쯤엔 난 없어
우리 꽤 괜찮았어
그거면 된 거야 떠날 때
사계절이 와 그리고 또 떠나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던
온 세상이던 널 보낼래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Posted by 비몽사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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