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케이시(Kassy)’는 ‘넥스타 엔터테이먼트’에 소속된 아티스트로 2015년 [침대 위에서]라는 곡으로 데뷔하였고, 이어 [Dream], [비야와라], [이 노랠 들어요], [사진첩] 등의 싱글과 [굿모닝], [손을 잡아줘] 등의 OST에 참여하여 음악적 스펙트럼을 쌓는 중, 2018년 12월 31일에 발매한 [그때가 좋았어]로 역주행을 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앨범소개

음색 퀸 케이시의 2018 연말선물 디지털 싱글 앨범 [그때가 좋았어]

 

2018 올해 [사랑받고 싶어]와 [사진첩] 외 ‘식샤를 합시다 3’ OST, 웹툰 ‘연놈’ OST 등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보였던 ‘케이시 (Kassy)’가 2018의 마지막 싱글 앨범 [그때가 좋았어]를 선보였다.

작곡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인 조영수와 편곡에는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등 떠오르는 히트 작곡가 한길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그때가 좋았어]는 케이시가 작사에 참여하여 그의 감성을 짙게 녹여낸 잔잔한 발라드 곡이다.

“사랑이 전부였던 그때가 좋았어 그때 알았더라면 더 사랑할 걸 더 안아줄 걸 후회가 돼”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떠나간 사랑과의 지난 날을 후회하고 그리워하지만 돌아갈 순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좋았던 그때를 회상하며 담담하게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는 듯한 가사말에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는 곡이다. 일상 속에 누구나 겪을 법한 이별을 써 내려간 가사와 ‘케이시 (Kassy)’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할 것이다.

Artwork로는 ‘케이시 (Kassy)’가 직접 찍은 사진을 활용하여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음색여신, 고막여친 등 독보적인 음색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케이시 (Kassy)’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가사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너도 다 알잖아
돌이킬 수 없이 멀리 왔다는 거
억지로 더 노력해도
안되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
음 우리 언제 이렇게 됐을까
더는 너를 만날 자신이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행복해서 눈물 나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가진 것도 없고 초라했어도
서로만으로 충분했으니까 우린
너라서 좋았어
행복했어
사랑이 전부였던
그때가 좋았어
그때 알았더라면
더 사랑할 걸
더 안아줄 걸
후회가 돼
사랑했던 우리가 참 그리워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Posted by 비몽사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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