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먼데이키즈(Monday Kiz)는 2005년 결성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남성 R&B 그룹이다. 2000년대 중반 SG 워너비 등의 그룹 R&B 사운드의 유행을 일조했던 그룹이다. 현재까지 다섯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본래 2인조 그룹이었으나 2008년 멤버 김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함으로서 해체되었고, 다시 새로운 멤버를 받아들여 3인조로 재편 후 현재는 이진성 1인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먼데이키즈는 1985년생 서울 출신 이진성과 부산 출신 김민수의 2인조로 데뷔했다. 정규 앨범 발매 이전 신해철의 락 그룹 넥스트(NEXT)의 5.5집 리메이크 앨범 [Regame]의 '인형의 기사'에 피처링하며 이름을 알렸다. 첫 번째 정규 앨범 [Bye Bye Bye]는 2005년 11월 발매되었다. 당시 R&B 그룹들의 공통된 유행이었던 드라마식 구성의 뮤직비디오와 애절한 가사와 가창을 따라간 앨범에서는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참여한 'Bye Bye Bye', 보컬 그룹 원티드(Wanted)의 앨범에 수록되는 것 대신 그들의 앨범에 수록된 'Promise' 등이 절절한 보컬 속에서 주목받았다.
 


2년 뒤인 2007년 그들은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의 유명한 노래 제목을 타이틀로 한, 두 번째 정규 앨범 [El Condor Pasa]를 발매했다. 대체로 데뷔작의 분위기를 이어간 앨범에서는 애절한 노랫말이 감성을 자극하는 타이틀곡 '남자야'와 수록곡 '나비의 꿈'이 대중의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에 R&B 그룹의 유행을 이끌게 된다. 2007년 11월 세 번째 정규 앨범 작업 중 김민수의 부상으로 인해 2.5집 싱글 [Incompletion]을 발매했고, '투명한 눈물', '녹슨 가슴'등이 사랑받았다. 이듬해 2008년 먼데이키즈는 세 번째 정규 앨범 [Inside Story]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가슴으로 외쳐'는 강한 비트를 끌어오는 등 기존의 발라드 형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이 담겨있었으나 다른 트랙들은 전작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앨범 발매 후 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멤버 김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함으로서 뜻하지 않게 [Inside Story]는 유작이 되었다. 그 해 9월 유작 앨범 [Recollection]을 발매함으로서 고인이 된 김민수의 가이드 녹음 작품 등을 공개하며 그를 기렸다. 이후 먼데이키즈는 공식 해체를 선언함으로 그룹의 활동은 무기한 정지되었다.
 


2년 후 먼데이키즈는 1989년생 부산 출신 임한별과 1988년생 한승희를 그룹의 새 멤버로 받아들여 3인조 그룹이 되었고, [Ru:t;]를 발매하며 공식적인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오리지널 멤버 이진성의 작곡 참여로 화제를 모은 앨범은 R&B 그룹의 유행을 따랐던 먼데이키즈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었으며, '흩어져'와 '가지마' 등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2011년 4월에는 콘서트에 앞서 첫 번째 미니 앨범 [Memories Cantare]를 발매하고 '슈루룹'으로 활동하였으며, 12월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Ballad]의 타이틀곡 '미행'을 발매했다. 2011년부터 [Nostalgia]라는 제목의 리메이크 앨범을 2012년까지 다섯 차례에 거쳐 발표하기도 했다. 이 앨범에는 각 멤버들의 솔로곡 (이진성의 '다음 사람에게는', 한승희의 '너를 처음 만난 그때', 임한별의 '편지')이 수록되어 있다. 2013년 이진성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정규 앨범 [Unfinished]를 발표하였으며, 타이틀곡 '그대여'를 끝으로 다시금 먼데이키즈는 활동 휴지기에 들어갔다.
 


이후, 2016년 원년 멤버 이진성이 군 제대 후 홀로서기를 시작. 2005년 먼데이 키즈의 처음 모습 그대로를 담은 EP 앨범 [Reboot]를 발매하며 새로운 먼데이 키즈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깊은 감성을 담은 싱글 '하기 싫은 말',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 건', '가을 안부' 등을 발표했다. 또한 김나영, 김보경, 015B, 지아 등과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낭만을 선물하고 있다.

앨범소개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Part,1 펀치(Punch) & 먼데이키즈
 

음원강자 음색깡패 최고의 여자솔로가수 "펀치(Punch)와" 감성 발라드로 귀환 "먼데이키즈"가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음색깡패 펀치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먼데이 키즈의 풍부한 감성표현을 통해 극 중 장만월(아이유 분)과 구찬성(여진구 분)이 서로를 그리워 하는 마음아픈 이야기다 이름만으로도 그 기대감을 느끼기에 충만한곡이다 사랑의 그리움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이다.

곡 Part,1 "Another Day"는 잔잔하게 울리는 피아노 선율과 세련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쓸쓸하고도 신비한 느낌의 "Another Day"는 애절하고 아련한 감성의 하모니가 더해져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곡 "Another Day"는 로꼬&유주(여자친구)의 "우연히 봄"을 작곡한 Noheul(노을)과 다수의 히트곡과 드라마 OST를 작곡한

A10tion(에이텐션)이 참여했다

드라마 "태양의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연인 보보경심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최고 히트곡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Punch) "Stay With Me" 크러쉬 "Beautiful" 소유 "I Miss You" 4곡을 줄세우기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제작 프로듀서로 주목받은만큼 송동운 프로듀서가 다시 "호텔 델루나" OST 제작과 총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기대를 한껏 높이며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한다.

 

가사

Another Day
슬픈 말은 하지 말아요
So far away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사랑이 그렇게
힘들게 하나요
마음이 그렇게
너만 찾고 있나요
머리가 희미해
아직도 넌
가슴 깊은 곳에 사나 봐
마음이 아파와
지금도 난
네가 보고 싶나 봐
아프고 아파도
널 바라볼 수 없잖아
오늘도 이렇게
그리우면 어떡해
Another Day
슬픈 말은 하지 말아요
So far away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사랑이 그렇게
힘들게 하나요
마음이 그렇게
너만 찾고 있나요
차가운 바람에
너를 느껴
두 눈을 감고 널 생각해
좋았던 기억은
간직할게
가끔 꺼내어 볼게
아프고 아파도
널 바라볼 수 없잖아
오늘도 이렇게
보고 싶어 어떡해
Another Day
슬픈 말은 하지 말아요
So far away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사랑이 그렇게
힘들게 하나요
마음이 그렇게
너만 찾고 있나요
나를 붙잡아줘요
놓지 마요
제발 내 곁을 떠나지마
우우우우 우우 우 우우
왜 말을 못 해
난 여기에 있는데
우우우
다시 만나면 네게 얘기할 거야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매일 그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Posted by 비몽사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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